[JTB NEWS/진도투데이] [특집보도3 D-49 6.1 지방선거] 지방의회 쟁탈전 민주당vs무소속
도의원 선거, 김인정-장일 양자대결 구도 군의원 선거, 현역vs신인 12명 치열한 경쟁
육일 지방선거 특집보도 세 번째 디데이 앞자리 숫자가 바뀐 오늘 지방선거 예비 후보 등록 또한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도의원, 군의원 입지자들을 살펴보겠습니다.현재 누가 뛰고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현장속으로 가보시죠
마치 공격수와 수비수의 맞대결 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현직 의원들에 맞서 같은 당의 신인들과 무소속들이 도전장을 내민 상황.
먼저, 도의원 선거. 더 이상의 출마자가 없다면, 민주당 김인정 현 군의원과 무소속 장일 전 도의원이 본선에서 양자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김 군의원이 도의원으로 체급을 올린 가운데 장 전 도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하고, 군수에서 도의원으로 체급을 낮춘 상황.
군의원 선거도 민주당과 무소속의 싸움. 특히 현직인 김상헌, 김인정 군의원이 각각 체급을 올리면서 그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물밑 경쟁이 치열 합니다.
사월 십삼일 현재까지 군의원 도전자는 모두 열두명. 이중 민주당 소속은 현역인 김춘화, 박금례, 이문교, 장영우, 정순배 의원과 같은 당 정치 신인 박학석, 이현명, 그리고 주만종 전 의원까지 여덟명. 무소속은 김성훈, 김세중, 김영승, 이종수 네명 입니다.
모두 네명을 선출하는 가선구에서는 김춘화, 이문교, 장영우, 박학석, 이현명, 김성훈, 김세중, 김영승, 이종수 아홉명이, 두명을 선출하는 나선구에서는 박금례, 정순배, 주만종 세명이 출사표를 던진 상황.
점차 달아오르는 선거 열기. 입지자들이 몰려 있는 가선구에서는 김춘화, 이문교, 장영우, 나선거구에서는 박금례, 정순배 군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한 상황. 현역 중에는 제일 먼저 장영우 군의원이 어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지키느냐 아니면 뺏기느냐, 오늘 유월일일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육일 지방선거 현장의 생생한 소식은 저희 제이티비 뉴스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재해 보도해드겠습니다.
이상 제이티비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