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NEWS/진도투데이] 김희수호 쌍두마차, 기획홍보실·인구정책실
고향세팀 신설, 미디어 기능 강화
[JTB NEWS/진도투데이] [이슈 점검④]
김희수호 쌍두마차, 기획홍보실·인구정책실
고향세팀 신설, 미디어 기능 강화
인구 3만 회복·경제 활성화 과제
이슈 점검, 네번째 소식 입니다. 최근 윤곽을 드러낸 김희수호의 첫 조직 개편안. 오늘은 핵심 조직과 과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민선 8기 조직 개편. 지난 민선 7기때 만든 조직을 싹 뜯어 고쳤습니다.
경제산업국과 관광개발국 2국 3개 팀을 폐지 하고, 2실 2개 과를 새로 만들었는데, 공직사회 안팎에서 “김 군수의 의지가 그대로 반영 됐다”는 평가 입니다.
김희수호를 이끌 쌍두마차로 떠오른 기획홍보실과 인구정책실.
특히 당사가 준비 부족을 지적 했던 고향세는 인구정책실에 전담팀이 설치 돼 주목 받는 상황.
“잘 만하면 대박”이라는 고향세. 연고지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도 기부할 수 있어 경쟁이 치열 합니다.
현재 나주시는 천연 염색을 활용한 답례품을 개발 중이고, 구례군은 청정 이미지를 앞세워 수도권 도시민 공략에 나선 상황. 이에 진도군도 늦기 전에 대책 마련이 시급 합니다.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유튜브와 SNS(에스엔에스) 등 앞다퉈 미디어 기능 강화에 나선 전국 지자체들.
이에 진도군도 홍보를 강조한 기획홍보실을 전면에 등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민선 7기 때도 조직과 예산이 수년째 인근 지자체의 절반에도 못 미쳐 체질 개선이 과제로 떠오른 상황.
군의회 조직도 확대 됩니다.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위상이 강화 되면서 의회 사무과에 의정팀이 신설 되는 상황.
입법 예고와 조례 규칙 심의, 다음달 군의회 의결 절차를 거쳐 시행 예정인 조직 개편안. 관련 내용은 계속 취재해 보도하겠습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