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 NEWS/진도투데이] 민선 8기 1주년 간담회, 주목 받는 성과와 과제

김희수 군수가 민선 8기 1주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 했습니다. 지난 1년 간 성과와 과제, 향후 계획을 설명한 상황.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주 목요일 진도군청. 김 군수가 지역 언론인들을 만났습니다.

[김희수 진도군수/인사말]

“제가 하루도 못 쉬고 일을 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못 쉬고, 아침 보통 한...”

주목 받는 지난 1년 간 주요 성과. 김 군수는 농수산업 예산 30% 확보 등을 통한 농어업 소득 7,885억원 달성을 강조 했습니다. 

국도비 확보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공모 사업은 역대 최다인 56건이 선정 되는 등 각종 국도비 사업에서 1,774억원을 확보한 상황.

앞으로 3년 간 주요 과제도 제시 했습니다. 신 조도대교 및 가사대교 건설 국가 계획 반영, 민자 유치, 고소득 농어업 선도 기반 마련, 관광 문화 예술 중심지 구축 등을 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

특히 김 군수는 질의 응답을 통해 주요 구상을 밝혀 주목 받은 상황.

먼저, 이번 달 안에 기획재정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을 면담하고, 진도 대표 공원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 합니다.

행정 분야에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당을 초월한 민간 미래 전략팀을 구성하고, 실 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에게 권한을 대폭 위임해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 상황.

이와 함께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해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 합니다.

민선 8기 초석을 다진 지난 1년. 앞으로 문제점 보완과 과제 해결을 통해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을지, 그 성과가 주목 받습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