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꽃게 산란 및 서식장 조성 추진▶여성폭력 추방 주간 합동 캠페인▶겨울철 위기 가구 안전 지킨다/끝
"오빠, 내가 위험해 계엄해...내가 처음 얘기, 사실로""김건희, 저도 억울?...주사 못 맞아 살쪄 억울한가""尹, 전한길은 하나님의 선물?...진짜 정신 못 차려""반성 안 하면 둘 다 죽을 때까지 감옥에...동정 안 돼""차기 의장 여론조사, 압도적 1등...출마, 소이부답""국민이 12.3 내란 극복...내란 종식, 3대 개혁 완수"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피고인은 그동안 대한민국 법 밖에 존재해 왔고 대한민국 법 위에 서 있었다. 국가 통치 시스템을 붕괴시켰다. 모든 국민이 이를 무참한 심정으로 지켜봐야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기영)이 최근 ‘시사투데이’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사회공헌’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진도군수협이 운영해 온 조합원 중심의 경영과 진도 수산업의 혁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대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 받은 성과다.김기영 조합장은 약 30년 동안 진도의 어업 현장을 지켜왔다. 그는 현장 중심의 경영 철학과 조합 운영 혁신, 어업인 지원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조합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며, 굳건한 성장 기반을 마련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진도군수협은 ▲2024년 결산 당
진도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학교교육계획의 내실화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갔다.진도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 강화 1차 연수’를 열고,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의 교육 과정 설계 기반을 마련 했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설계 부담을 줄이고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 과정을 구축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됐다.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설계 지원단 21명과 각 학교 연구 담당 교사가 참여해 실제 사례 공유와 설계 절차 실습을 진행 했다.진도초등학교 문한솔·이슬·박은경
진도군이 지역 관광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2025년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를 지난 27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해설사 활동비 개선 ▲2026년 신규 해설사 충원 ▲해설사 간 소통 활성화 ▲보수 교육 확대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되며, 2026년 관광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 했다.군은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체계 개선, 안정적 근무를 위한 제도 정비, 정례적 소통 구조 구축 등을 추진하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김희수 군수는 “해설사 여러분은
진도군이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글로벌 SNS 인플루언서 20명을 초청해 1박 2일 팸투어를 진행하며, 진도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이번 팸투어는 내년에 개최 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보배섬 국화 축제’를 해외 시장에 선제적으로 홍보하고, 소셜미디어 기반의 온라인 확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 사업이다.초청된 인플루언서들은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외국인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각자의 채널에 공유해 진도를 소개 한다.첫째날 일정에서는 보배섬 국화축제장과 진도타워를
전라남도경찰청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특별 합동 음주운전 단속에 들어간다.최근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경찰에 따르면, 올해 관내 음주 사망자는 9명(전년 대비 1명 감소), 교통 사고 368건(29건 감소)으로 줄었음에도 매년 400건 이상의 음주사고가 반복 되고 있다.이에 오늘(4일)부터 전남경찰은 도내 60개 지점에서 동시 단속을 벌인다.오전부터 자정까지 진행 되는 이번 단속에서는 음주운전뿐 아니라 ▲약물운전 ▲꼬리물기·끼어들기·새치기·위법 U턴 등 5대 반칙 운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이 2026년도 해남·완도·진도 지역 예산 가운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증액·신규 반영된 사업 내역을 공개 했다. 이번 증액 규모는 총 128억 7,600만원, 총 사업비는 3,676억 4,000만원 규모이다.박지원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이번에 총 17건이 추가 반영 됐다. 신규 사업 13건, 증액 3건, 사업 변경 1건이 포함 됐다.박 의원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함께 노력해 주신 해완진 3개 군수, 전남도지사, 국회 예결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해 국정감사에서 지방 행정의 허점이 곳곳에서 드러났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지난달, 국회 국정감사에서 진도군 등 전남 자치단체들의 구멍 난 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먼저,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 받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집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61%로 전국 광역 지자체 평균 75% 보다 낮았습니다. 특히, 장성군은 배분된 72억원을 한 푼도 쓰지 않았고, 진도군은 집행률 2.15%, 보성군은 0.56%, 장흥군은 0.
진도군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2026년 6월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 한다.이번 모집은 선거법 안내, 선거범죄 예방·단속 등 공정 선거 실현의 최전선을 담당할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모집 기간은 이번달 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지원단원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모집 시기와 인원 등 상세 안내는 진도군선관위 홈페이지(//jn.nec.go.kr/jn/main/contents.do?menuNo=1500160)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원 희망자는 진도군선관위 홈페이지 ‘알림
● 대한민국에 ‘사형 선고’한 계엄사령부의 포고령 제1호● 1년 전, 국민들은 길 바닥에서 죽어가던 민주주의 되살려● 목숨건 박지원 의원과 의원실의 ‘국회 사수 활약’ 재조명● 표현(언론)의 자유는 절대 침해할 수 없는 가치로 세워야● 대한민국은 ‘행동하는 양심’에서 다시 시작 되어야 한다2024년 12월 3일 밤. 정확히 1년 전, 대한민국은 심장이 멎는 듯한 어둠을 겪었다.윤석열 정권의 기습적인 비상계엄 선포. 그날, 국회는 더이상 단순한 의사당이 아니었다.국민이 몸으로 지켜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였다. 그리고 그 보루의 가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1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민주주의 파괴의 잔재는 아직 완전히 청산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전남도당은 이날 배포한 논평 자료를 통해 2024년 12월 3일 비상 계엄에 대해서 “윤석열 정권이 강행 했던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은 이미 헌정 질서를 뒤흔든 반(反)민주적 폭거로 규정하고 있다”고, 강조 했다.이어 “독재의 유산을 지키려는 기득권 세력의 방해와 왜곡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 내란적 행태로 남아있다”고, 규정 했다.■ “추경호 영장 기각, 국민 상식과 멀어진 결정”논평은 이날 새벽 추경호
차기 국회의장 구도가 아직 본격적으로 형성 되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여당 후보군을 크게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 받고 있다.지난 2일 공개된 시그널앤펄스 여론조사 결과, 박지원 의원은 차기 국회의장 적합도에서 23.6%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뒤이어 조정식 의원 5.7%, 김태년 의원 5.2% 순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의 65% 이상이 ‘기타·없음·모름’을 선택해 아직 특정 인물이 두드러진 국면은 아니지만, 그 와중에도 박 의원 만큼은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며,
술에 취해 운전하던 차량이 부두에서 바다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 했다. 운전자는 스스로 창문을 열고 빠져나온 뒤 현장을 이탈했으나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진도경찰서는 2일 오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사고는 이날 새벽 4시 10분경 진도군 임회면 서망항에 위치한 해양파출소 앞 부두에서 발생 했다.A씨가 몰던 SUV 차량은 음주 상태에서 부두 끝을 벗어나 그대로 바다로 추락 했다. A씨는 물에 잠긴 차량에서 창문을 열고 스스로 탈출한 뒤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확인 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가 새로운 2년의 여정을 시작 했습니다. 특히, 평화통일의 첫 출발점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에서 시작 된다는 점을 강조해 주목 받았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진도군청 대회의실. 제22기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회의가 성황리에 개최 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군수와 박금례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인정 도의원, 자문위원 등 80여명이 참석 했습니다.‘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자문위원 대표 선서]“민족의 염원을 받들어 맡은
‘정치 9단’과 ‘소화기 투사’, 고향 사람들의 목숨 건 투쟁‘국회가 민주주의 수호자’라는 입법부의 존재 이유 증명[편집자주] 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전격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대한민국 현대사에 충격적인 순간으로 기록 됐다. 특히, 우리 지역 출신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국회의원과 그의 보좌관은 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 본회의장 사수 작전의 중심에 서서 목숨을 건 투쟁을 벌였다. 1년 전, 대한민국의 위기 앞에서 빛났던 두 사람의 활약상을 되돌아 봤다. ■ 박지웅 보좌관, 소화기로 계엄군 진입 저지계엄 선포 직
진도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3,000만원을 확보 했다.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채용 목표 증가율, 집행액 목표 달성도, 우수 사례 추진 내용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한 이번 심사에서 진도군은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해당 사업은 주변 도시의 구직자와 지역 농가를 연결해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시기성이 중요한 농작업을 제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특징이다.군은 2025년 10월 기준 총 2,66
전남도의회 김인정 도의원이 지역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제7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 됐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열렸으며, 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가 주관 했다.‘호남을 빛낸 인물대상’은 기자단,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김 의원은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다수의 윤리·청렴 교육을 추진하며 ‘신뢰 받는 의회’ 구축에 집중해 왔다. 또한, 대중 교통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회 진도군 당구연맹 회장배 청소년 대회 성료진도특산품 등 풍성한 경품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진도군이 청소년 스포츠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뤄내며 ‘당구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29일 진도읍 SBS당구클럽에서 열린 ‘제1회 진도군 당구연맹 회장배 청소년 당구 대회’는 진도군 지역 학생 5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됐다. 이번 대회는 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진도군 당구연맹이 주관 했으며, 진도교육지원청이 후원 했다.이날 행사에는 진도군체육회 조규철 회장, 진도교육지원청 김미 교육장, 조은비 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자매 결연▶초중학생 국제 교류 지원 사업▶경찰 등 교통사고 취약지 점검 ▶119청소년단, 안전 체험 교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