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통시장 번창하세요” 잊혀져 가는 전통 씨름 한판 눈길 전통시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종목인 씨름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7일 오전 10시 진도읍 조금전통시장내 특설 무대에서 대한씨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진도군, 조금시장상인회, 진도군씨름협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전통씨름’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스포츠이자 민속놀이인 민속 씨름 보급을 위해 매년 전국 유명 전통시장을 돌면서 진행되고 있
李총리, 운림산방 국제수묵프레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관계자들 격려하면서 내년 행사 지원 노력 이낙연 국무총리는 4일 오후 2시 20분경 ‘2017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 행사장을 찾아 전시품을 관람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총리는 이동진 군수, 김인정 의장, 진도군 및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의신면 사천리 운림산방 일대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올해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 2018년 전남 국제 수묵화비엔날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행사는 이 총리가 영전하기 전에 도지사로 재임하면서 추진
중국을 대표하는 최대 수산물 전문 기업인 장자도그룹주식유한공사와 진도 어업인들이 진도산 전복과 해삼 등의 대중(對中)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 13일 오후 군청에서 이동진 군수, 중국 장자도 그룹 오후강 총재와 양 준 부총재, 진도 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사)진도어업그룹주식회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 명품 수산물 수출 협약식 ▲장자도 그룹 자문위원 위촉식을 각각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략적 동반자로서 전 방위적이고 심도 깊은 전략적 합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영상] 아리 아리랑~ 사전투표 하리랑~ 4월 8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일이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동영상] 아리 아리랑~ 4월 13일에 투표 하리랑~
사태 장기화로 경제·사회·심리적 피해 막심특별법 제정으로 실질적 피해 지원 시급가라앉은 세월호, 물밑에 두고는 아무것도 못해이순신 장군, 1591년 2월 진도군수로 임명
진도군선거관리위원회가 6․4지방선거 당선인들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9일 오전 11시 진도읍향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당선증 전달식에는 이동진 군수, 장일 도의원과 박금례(비례대표), 김상헌, 김인정, 박영상, 조규탁, 주선종, 장영태 군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의 가족과 친․인척, 선거운동 종사자들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편집국
투표일을 하루 앞둔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께 이동진 후보가 진도읍 철마과장에서 가진 마지막 거리 유세의 발언 내용이다. 이날 이 군수는 유권자들에게 한번 더 지지지해 달라고 호소하면서 “군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만이 살아 남을 것”, “진도 사회가 어두운 면이 있다”, “부정적 소극적 지역이 발전할 수가 없다”, “잘 나가는 것을 뒷다리를 잡고 험담하면 발전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먼저 성장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편집국
[세월호 참사] 여객선 침몰 사고 해역… 구조·수색 현장 모습 /편집국
[세월호 참사] 박지원 “청와대가 나서서 현장 장악하고 실마리 풀어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과 관련해 “청와대가 나서서 현장 장악하고 실마리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