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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어·귀촌 정착 지원 정책 발굴 

  • 진도투데이닷컴 jtbnews@naver.com
  • 입력 2021.07.0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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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어·귀촌 정착 지원 정책 발굴 

진도군이 실질적인 인구 유입과 이주민 정착 지원 정책 발굴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군은 귀농·귀어·귀촌 지원정책 발굴과 부서 간 협업 시스템을 통해 중장기 인구 정책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인구 증가를 위해 지난 5월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귀농산어촌과 관련된 일자리투자과, 농업지원과, 수산지원과, 농업기술센터 팀장 등이 참여했다.

매월 2회 T/F팀 회의를 통해 기존 정착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타 지역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인 이사비용과 주택수리비, 정착자금 및 주택수리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귀농·귀어인 유치 지원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귀농·귀어·귀촌은 총 3,953명으로 집계됐다. 도군 일자리투자과는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귀농·귀어·귀촌 정책 발굴과 시행으로 진도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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