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며 주목 받았던 인물들. 새해를 맞아 2022년을 빛낸 12대 인물을 선정 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① 김영록 전남지사, 진도에 변함없는 애정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영록 도지사. 과거 국회의원 부터 진도에 변함 없는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전남, 부산, 경남 3개 광역 자치단체가 진도에서 부산까지 해양 관광 벨트 구축 협약을 맺어 주목 받는 상황.
② 윤재갑 국회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이 정책통으로 인정 받고 있습니다. 공익형 직불금과 농수산 경쟁력 강화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초선임에도 2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주목 받습니다.
③ 김희수 진도군수, 새해에 군정 본궤도
민선 8기 군정이 새해에 본궤도에 오릅니다. 공약이 본격 추진 되고, 국비 등 예산 확보에 속도를 내는 상황.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바란다”며 “진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④ 김인정 도의원, 군정·도정 가교 역할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의회에 입성한 김인정 도의원. 현재 김영록 도지사와의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서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진도~조도 구간 국도 승격을 요구해 주목 받습니다.
⑤ 장영우 의장, 의정·군정 균형 노력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국도 18호선 노선 변경과 조도대교 건설 촉구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 최근 호남유권자 연합의 최우수 기초 의원상을 수상해 주목 받습니다.
⑥ 김춘화 부의장, 열정·경륜 의정 선도
비례대표를 거쳐 지난해 6.1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춘화 부의장. 특히 행정사무감사에서 민자유치 등의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⑦ 박금례 군의원, 여성 최초 3선 영예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여성 최초로 3선에 성공한 박금례 군의원.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후배 여성 정치인들이 군의회에 입성하는 토대를 마련 했다는 평가. 지난해 10월, 민주당 전남도당 기초의회 원내대표 협의회장에 임명 됐습니다.
⑧ 이현명, 6.1 지방선거 최다 득표
지난해 6.1 지방선거에서 최다 득표로 입성한 이현명 군의원. 40대 기수론을 앞세운 청년 정치인으로 심화 되는 도농 간 교육 복지 격차 해소와 일자리 창출 등 청년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⑨ 이창배, 새마을금고 재선 영예
지난달, 진도군 새마을 금고 선거에서 무투표 재선에 성공한 이창배 이사장. 새해에 창립 60주년을 맞아 총 자산 1,000억원 조기 달성과 당기 순이익 4억원을 목표로 내세워 결과가 주목 받습니다.
⑩ 추영금, 새마을 정부 훈장 수상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주목 받는 추영금 진도군새마을부녀회장. 진도군 새마을회가 설립된 이후 부녀회장으로 처음으로 정부 훈장을 수상 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 방역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목 받습니다.
⑪ 김광선 진도소방서장, 소방서 개청
그동안 해남에서 관할 하면서 소방력이 부족 했던 진도. 지난달, 진도소방서로 독립 하면서 컨트롤 타워로 신속한 대응이 기대 됩니다. 김광선 진도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등 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⑫ 안형주 진도경찰서장, 치안 지킴이
안형주 진도경찰서장이 지역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부임 이후 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2022년도 종합 체감 안전도가 전남경찰청 7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둔 상황.
12대 인물 선정을 축하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응원 합니다. 이상 제이티비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