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곳곳에 꽃길, 꽃동산, 꽃섬이 만들어 집니다. 관광 인프라 구축과 정주 여건 개선이 기대 되는 상황.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민선 8기 출범 이후 365일 꽃피는 진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도의 관문인 진도대교 교차로. 그 이름처럼 금빛 술잔을 닮은 금잔화가 봄꽃 물결을 이뤘습니다.
현재 의신면 왕고개에 철쭉을, 진도천과 나리 방조제에 유채 꽃을 심었고, 7개 읍면에 꽃 동네와 꽃섬 등을 조성하는 상황.
거리도 새롭게 단장 합니다. 진도를 관통하는 약 93km의 도로변 옹벽에 덩굴성 초화류와 황금 사철 나무 등을 식재하고, 시가지 등에 수백개의 가로 화분을 설치 합니다.
그리고 호국의 고장에 걸맞게 녹진 등 무궁화 동산을 청소년 교육 관광지로 특성화 합니다.
[인터뷰/진도군청 산림휴양과 김희영]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365 꽃피는 진도 만들기 추진으로 군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전환은 물론 진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보배섬 진도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공원화 사업. 진도군의 매력과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됩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