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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 NEWS/진도투데이] “화합” 직장인 체육대회, 진도경찰서가 종합 1위

  • 진도투데이닷컴 jtbnews@naver.com
  • 입력 2023.11.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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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의 직장인들이 체육 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졌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화합과 지역 발전을 다짐한 상황.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주 수요일, 진도읍 공설운동장. 제15회 군수기 및 제32회 진도 JC 회장배 직장 대항 친선 체육 대회에 참가한 수백여명의 선수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용치평 진도JC 회장/축사]

“날씨가 어제 까지만 해도 많이 추웠 던 것 같은데 오늘은 많이 따뜻해 져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이 자리에서 푸시고, 서로 선의의 경쟁하면서 아무 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홍섭 진도부군수/축사]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진도JC의 지역 발전을 위한 헌신과 감사에 깊이 감사 드리고, 더욱 건강하시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축사]

“아무쪼록 오늘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는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푸시고, 여러분들이 서로 직장 간 우의를 자리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으면 합니다. 여러분, 좋은 시간 되십쇼. 감사 합니다.!”

이날 참가한 기관은 진도군청, 진도교육지원청, 진도경찰서, 진도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진도군 농협, 진도군 수협, 프라임에셋 본부 등 8개팀.

개막식에 이은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한 직장인들. 

족구, 줄다리기, 줄넘기, 계주 등의 경기 결과, 종합 순위는 경찰서가 영광의 1위를 차지 했고, 소방서가 2위, 군청이 3위를 기록 했습니다.

이어 수협이 4위, 교육청이 5위, 농어촌공사가 6위, 농협과 프라임에셋 본부가 공동으로 7위를 기록한 상황.

친선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된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대회 결과를 떠나 진도군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 했습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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