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별 체육 회장들이 새롭게 됐습니다. 2년 전, 민선 2기 조규철 진도군체육회장 선출 이후 민선 풀뿌리 체제를 확고하게 다진 상황.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최근 의신초등학교 체육관. 민선 1기 의신면 체육회장 취임식이 개최 됐습니다.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7개 읍면 체육회 중 제일 먼저 민선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한 상황.
앞서 7개 읍면별 체육회장들이 새롭게 선출 됐습니다.
이승완 진도읍 체육회장, 김병만 군내면 체육회장, 한승욱 고군면 체육회장, 김태현 임회면 체육회장, 이재홍 지산면 체육회장, 박귀동 조도면 체육회장 등이 지도자로 뽑힌 상황.
[이승완 진도읍 체육회장]
“초대 민선 진도읍 체육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진도읍 체육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 하겠습니다. 진도군, 진도군 체육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체육의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박정근 의신면 체육회장]
“대한체육회의 규정에 따라 진도군체육회가 민선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우리 의신면 체육회는 군민의 날 체육 부분 종합 우승을 달성 했듯이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여 선도적인 체육회로 이끌어 갈 것이며, 체육회 임원과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여 민선 체육회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생활 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 나선 체육회.
소통과 화합, 협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 및 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 입니다.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