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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 NEWS/진도투데이] 진도서 전남 의장 협의회, 전남 국립의대 신설 결의

양곡관리법 개정 등 계속 협력

  • 진도투데이닷컴 jtbnews@naver.com
  • 입력 2024.05.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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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시군의회 의장들이 진도를 방문 했습니다. 의정 활동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 발전을 결의한 상황.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주, 쏠비치 진도. 진도군의회 주관으로 전남 시군의회 의장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방 분권과 균형 발전을 강조한 상황.

[장영우 진도군의회 의장]

“오늘 회의에서도 지역사회 번영을 위한 좋은 의견을 나누며, 전남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남 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한 상황.

[강필구 전남시군의회 회장]

“이번달 말이면 제21대 국회가 끝납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인해 국회를 통과하고도 개정하지 못한 양곡관리법도 우리 농민들의 소득 안정과 생존권을 위해 법이 발의 및 개정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지방 소멸 대응을 주문한 진도군수.

[김희수 진도군수/환영사]

“인구 소멸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공동체로서 같이 함께 활동을 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다고 생각 합니다.”

의정 활동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일꾼들. 청년 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현명 군의원이 지방 의정 봉사 대상을 받았고, 지방 자치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김희수 군수에게 감사패가 수여 됐습니다.

특히, 도민 화합 결의문을 채택한 상황. “전남 동서 지역 갈등 조장을 자제하고, 오는 2026년 대입 전형에 전남 국립 의과 대학 입학 정원 200명 배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 했습니다.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상황. 앞으로도 전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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