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가 새해 첫 번째 임시회를 개최 했습니다. 군정 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을 의결한 상황.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최근 군의회 본회의장.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최 됐습니다.
[장영우 군의회 의장/개회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4년은 제9대 진도군의회가 3년차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 입니다. 진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진도군의회 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지난주 까지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한 군의회.
[정기문 진도군청 기획홍보실장]
“국고 공모 사업과 공약 사항 등 2024년 군정 100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하겠습니다. 특히 문제점이 있는 사업은 대책을 강구하여 속도감 있게 군정을 추진 하겠습니다.”
지방 소멸 위기속에 획기적인 인구 대책을 주문한 군의회.
[주만종 군의원/질의]
“정부가 추진하지 않는 정책이라도 진도군이 선제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이를 낳고 사는 젊은 세대들에게 아파트를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까지 무상 지원을 한다든지, 적은 돈을 받고 지원을 한다든지, 획기적인 지원을 해서!”
[허수철 인구정책실장/답변]
“청년들이 아파트가 부족한 실정 입니다. 그래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안부에 요구한 상태이고, 또한 타 도시개발과 부서에서도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임대아파트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도군의회가 오산시의회와 자매 결연을 추진하는 상황. 행정사무감사와 조례 등의 정보를 교류해 의정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 합니다.
이와 함께 군의회는 여성의 경제 활동 촉진 조례안과 청소년 문화의 집 운영 조례안을 처리한 상황.
새해에도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기대 하면서 관련 소식은 계속 취재해 보도 하겠습니다. 이상 제이티비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