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청년은 통일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전남 지역의 민주평통 위원들이 보배 섬 진도를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지난주 수요일과 목요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여성, 청년 분과 위원장들이 진도 쏠비치에서 만났습니다.

내년도 여성, 청년 위원회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 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상황.

[우승하 민주평통 전남 부의장/개회사]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면서 북한 정부는 UN총회 긴급 특별 회의에서 러시아를 비난하는 결의에 반대표를 던지고...”

[전윤환 민주평통 전남청년회장/인사말]

“제21기 민주평통 자문회의는 그 활동 방향중 하나로 자유민주적 평화 통일을 위한 통일 미래 시대 지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남 여성과 청년이 주도하고...”

[정소현 민주평통 전남여성위원장/격려사]

“먼 길 오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서로 같이 얘기하면서 많은 것을 함께 얻어가고,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남중 진도군 민주평통 협의회장/환영사]

“저희 보배섬 진도를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자문위원 께서는 한반도 평화 통일을 만들어 가고 있는 씨앗이고, 동력이고, 무엇 보다도 선도적 리더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와 자유 토론. 전윤환 전남청년위원장과 정소현 전남여성위원장, 박장균 목포청년위원장, 정기민 광양청년위원장, 박은주 목포여성위원장, 오주란 여수여성위원장이 남과 북이 하나 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했습니다.

[포퍼먼스 노래 제창]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 평화의 꽃 활짝 핀 한반도의 전라남도! 평화의 꽃~”

진도에서 통일 비전을 공유한 전남 민주평통.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 하겠습니다. 이상 제이티비 뉴스 였습니다.